제주 음주방송 논란 누구? - 살림백서

제주 음주방송 논란 누구?

지난달 30일, 제주방송 조창범 앵커가 <8뉴스> 진행 중 이상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의 의혹을 샀습니다. 부정확한 발음, 몸짓, 뉴스 진행 중단 등은 앵커의 음주 가능성을 짐작하게 했고, 이에 대한 항의와 불쾌감이 표출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제주 음주방송 논란

제주 음주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제주 음주방송 논란 누구?
제주 음주방송 논란 누구?

음주방송 모습 

제주방송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조 앵커의 음주 방송 의혹과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시청자들은 "발음 뭉침, 얼굴 홍조, 뉴스 진행 중단" 등을 근거로 음주 방송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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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방송으로 오해받는 상황을 확인해보세요.

뉴스 원고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발음이 뭉치거나 불분명하게 발음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이름을 정확하게 발음하지 못했습니다. '선거 공보물 발송을 시작했습니다'라는 문장도 끝까지 말하지 못하고 끊어버리는 등 발음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평소보다 얼굴이 붉게 부어 보이고, 눈빛이 충혈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뉴스 진행 중에 자꾸 어깨를 으쓱거리거나 몸을 흔들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가 불안정하고, 졸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사 답변

JIBS 제주방송은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JIBS뉴스가 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음주 방송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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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 의혹

JIBS 제주방송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3월 30일 방송 영상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도 29일과 31일 방송 영상만 공유된 상태입니다.

 

영상 삭제는 시청자들의 불신과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으며 방송사의 투명성을 의심하고, 정보 공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증거 인멸 의혹까지 제기되어 사건의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언론 자유 침해 논란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사실을 숨기려는 행위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책임과 윤리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사례

2008년 MBC 임경진 아나운서, 2018년 CNN 앵커들의 음주 방송 사례가 언급되었습니다. 당시 시청자들의 항의와 방송사의 조치가 함께 제시되었습니다.

 

지역민들의 불쾌감

일부 도민들은 "지역 뉴스를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 앵커의 음주 방송은 도민 알기를 무시한 행위"라고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방송사 침묵

기자는 JIBS 제주방송에 음주 방송 여부와 후속 조치에 대해 문의했지만 아직 답변이나 해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조창범 앵커의 음주 방송 의혹과 관련하여 기자는 JIBS 제주방송에 음주 방송 여부와 후속 조치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답변이나 해명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시청자들의 불신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의 답변 지연은 시청자들의 불신과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으며 방송사의 투명성을 의심하고, 정보 공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향후 전망

JIBS 제주방송 측의 공식 입장과 후속 조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 앵커의 음주 방송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방송사의 책임과 신뢰도가 훼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방송은 시청자들의 항의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지만, 음주 방송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3월 30일 방송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하는 등 증거 인멸 의혹까지 불러일으켰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사건은 방송 앵커의 음주 방송이라는 심각성과 방송사의 책임감 부족, 그리고 증거 인멸 의혹까지 겹쳐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은 명확한 해명과 후속 조치를 통해 시청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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