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심판 오심 생중계 내용 더보기 - 살림백서

프로야구 심판 오심 생중계 내용 더보기

한국 프로야구 리그의 심판 업무는 최근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의 도입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ABS의 판정과 인간 심판의 차이에서 오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KBO 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프로야구 심판 오심 생중계 내용 더보기
프로야구 심판 오심 생중계 내용 더보기

 

바쁘신 분들을 위해 심판진 대화 풀버전을 올려드릴 테니 영상을 통해 바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풀버전 대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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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들을 화나게 한 오심 모의 논란이 화제인데요, 이 장면 하나로 프로야구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야구팬들을 경악케 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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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황들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3회 말 논란 상황

 

14일 열린 KBO 리그 삼성-NC 경기 3회 말, NC 투수 이재학 선수가 이재현 타자를 상대로 던진 2구째 직구가 스트라이크존에 명확히 들어왔지만, 주심 문승훈 심판은 '볼'로 판정했습니다.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은 스트라이크로 판정했지만, 문승훈 심판의 판정에 따라 NC 1루 주자 김지찬 선수가 2루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하이라이트 더 보기

 

NC 측 항의와 심판진 논

NC 측은 이후 3구 더 던진 후야 ABS 오심을 알고 심판진에 항의했습니다. 이에 이민호 심판 조장, 문승훈 주심, 3루 심판이 모여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오심 인정 및 은폐 시도

 

이민호 심판 조장은 "음성으로 '볼'이라고 전달됐지만, ABS 모니터 확인 결과 스트라이크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NC에서 어필했지만, 규정상 다음 투구 시작 전에 항의해야 한다. '어필 시효'가 지나 원심(볼)대로 진행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계 화면 포착

 

중계 화면에는 이민호 심판 조장이 심판진에게 "음성이 안 들렸으면 안 들렸다고 사인 줘야 하는데 넘어갔잖아"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또한 "음성은 볼로 인식했다고 들으세요. 아셨죠. 이거는 우리가 빠져나갈 방법은 이것밖에 없는 거야. 음성은 볼이야"라고 지시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문승훈 주심이 "지지직거리고 볼 같았다"라고 말하자, 이민호 심판 조장은 "같았다가 아니라 볼이라고 나왔다고 그렇게 하시라고. 우리가 안 깨지려면"이라고 다그쳤습니다.

 

✅생중계 동영상 바로 보기

 

KBO, 경위서 수집 및 징계 논의

KBO는 이 사건에 대해 심판진에게 경위서를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KBO 관계자는 "사실관계에 따라 징계도 논의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프로야구 심판 오심 생중계 내용 더 보기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KBO 심판의 공정성에 대한 심각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ABS 도입 이후에도 여전히 발생하는 오심 문제는 KBO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KBO의 경위서 수집 및 징계 논의 결과에 따라 사건의 진상과 책임 소재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건이 KBO 시스템 개선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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